1. 책에서 말하는 창의성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에서 말하는 창의성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창의성을 광고 산업에서 적용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박웅현은 광고 산업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분석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과 시각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실제로 실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단의 다양성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것도 강조합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총론적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에서는 창의성이 광고 산업에서 성공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2. 세계적으로 창의적인 사람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의적인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상징적인 세 명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들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업적을 이루어 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창의적인 사람들입니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의 공동창업자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튠즈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정보통신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잡스는 디자인, 기술, 비즈니스, 마케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했습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여 물리학 분야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전통적인 물리학의 개념을 깨고, 새로운 개념과 이론을 창조해냄으로써 혁신적인 연구를 이끌어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 전구, 파워스테이션, 전화기 등 다양한 발명품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업적을 남겼습니다. 에디슨은 실험과 탐구를 통해 새로운 발명품을 창조하며,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 덕분에 현대 인류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위에서 말한 이들의 공통점은 책에서 말한 창의적인 사람들의 공통점과 같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을 가졌고 자신의 일에 끝없는 집중과 노력을 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가 그들을 창의적이고 성공한 인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책에서 말한 것에 더해 창의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자신이 속한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몰입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창의성은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몰입해서 더 나은 방안,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고민할 때 자연스럽게 도출됩니다. 요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 상담, 경험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에 몰입하다 보면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보게 되고, 획기적인 방법들을 생각해 내게 됩니다.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창의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 결과가 나오기 전 몰입과 집중으로 인해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현상을 파악하고, 독서를 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진정으로 몰입하는 집중력과 학습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 제 말의 요지입니다.
저도 앞으로 일을 하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아닌 내 일에 몰입하는 힘을 기르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학습하며 역량을 끌어올리면 그 안에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방법들이 도출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은 창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준 책입니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읽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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