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의 줄거리
이 책은 각자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8개의 단어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답이다 정의 내리는 것이 아닌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책은 총 8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 1에서는 자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자존의 의미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상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기반이 됩니다. 자존감을 갖고 있다면, 스스로를 존중해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존중하게 되며 우리도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삶의 기본자세인 자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챕터 2에서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가치라고 말하며 이를 찾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기를 강조합니다. 외부의 영향에 지나치게 휘돌리지 않고 본질을 아는 것이 삶을 바르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합니다. 챕터 3에서는 고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은 지난 시대의 철학적인 기반이며 문화적 유산이라고 말합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해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고전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전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통찰력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챕터 4에서는 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시각, 인식, 관점등을 의미하는 견은 세상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개념이라고 설명합니다. 챕터 5에서는 현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란 지금 인식하고 있는 그 순간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재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를 인식하는 능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챕터 6에서는 권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권위를 가진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챕터 7에서는 소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챕터 8에서는 인생에 대해 말합니다. 모두가 거쳐가는 삶의 여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취, 실패 등이 공존합니다. 또한 진실되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다고 말하며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끔 하며 책이 마무리됩니다.
2. 삶을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할까?
삶은 위에서 말한 여덟 단어들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그 시간의 가치는 달라집니다. 내가 내 삶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내 삶은 가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가치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늘 바르고 긍정적인 자세로만 살 순 없습니다. 때로는 힘든 일, 슬픈 일, 겪고 싶지 않은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좌절한다면, 내 삶의 주도권을 잃게 됩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한 다음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활용해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내 시간들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현재를 소중히 여기면 나의 현재들이 모여 소중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3. 총평과 느낀 점
이 책에 대한 제 총평은 삶이 답답할 때, 조언이 필요할 때, 응원이 필요할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루를 살아가고, 그 하루들이 모여서 인생이 됩니다. 즐거운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습니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 책이며, 살아가는 동안 많이 들을 여덟 단어들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말하고 있습니다. 독자들도 작가의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닌, 각 단어들마다 내 생각은 어떤지 파악하며 읽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살아가며 막막한 순간이 들 때, 해당되는 단어의 챕터를 찾아 읽으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각 단어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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