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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위로를 주는 책 추천

by 쏘미리뷰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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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줄거리

이 책은 세계 베스트셀러 20선에 든 유명한 책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삶의 이유를 모르고, 어떤 것이 가치 있는 삶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애벌레는 처음에는 작고 무기력한 상태로 시작하며, 그러나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애벌레와 나비의 이야기를 통해 자아 발견, 자기 개발, 자기 수용, 용기, 변화, 성장 등의 가치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자기 인식과 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또한, 이 책은 변화와 불확실성을 마주하며 도전하는 용기와 강인한 의지를 강조하며, 삶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애벌레의 삶을 비교하여 보여주며 인간의 삶에 투영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2. 인상깊었던 부분

이 책을 어렸을 때도 읽어보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읽어보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성인이 됐을 때는 책의 내용들이 새롭게 다가오고 인상 깊었던 것이 많습니다. 그중 크게 2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애벌레가 알을 깨고 나와 한 말 햇빛이 밝은 세상은 무척 찬란하구나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햇살을 참 좋아합니다.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날에는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애벌레가 세상에 나와 햇빛도 아름답게 느끼고 세상을 찬란하다고 표현하는 부분이 삶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뜻깊었습니다. 우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 아래 찬란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가끔은 그 사실을 모르고 힘든 현실과 직면한 어려움에 너무 우울하게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우리 주변에 있는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충분히 느낄 줄 아는 것이 진정 삶을 즐기고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삶에는 그냥 먹고 자라는 것보다 더 나은 생활이 분명 있을 거야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간의 삶에 정확히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먹고 자는 것보다 더한 가치를 얻는 일을 좋아합니다. 사실 애벌레가 끝을 모르면서도 올라가는 기둥에서 저를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저 남들의 기대,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지는 않았는 지 말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더욱 탐구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면 주변의 시선과 행동에 신경 쓰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생활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부터도 항상 쉬고 노는 것 보단 열심히 일하고 제 역량을 활용해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성취감이 즐겁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더 나은 생활에 저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일을 넣겠습니다. 성취감은 또다른 도전을 하게 되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 지 생각하고 내가 재미를 느끼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아직 찾고있는 중이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도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도전들을 즐기는 중입니다. 책에서 말한 것 처럼 더 나은 생활을 정의하고 그 생활을 위해 추진력 있게 행동하며 나비가 되어보겠습니다.

3. 작품에서 의미하는 나비

이 작품에서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이 말을 인간의 삶에 적용시켜 생각해보았습니다. 작품에서 의미하는 나비란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나비는 무엇일지 고민해 보고,나비가 되기 위해 내가 포기하고, 더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심해야 합니다.

 

나 스스로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응원하며 나만의 고치를 만들어 성장해 나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어떤 나비가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고있을뿐 먼 미래의 내 모습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기 때문에 나비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나비가 아닌 애벌레로 평생을 살고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어느쪽에 속하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가 나비가 되고 싶어 한다면 어떤 나비가 되고 싶은지, 그 나비가 되기 위해 어떤 삶을 포기하고 어떤삶을 추구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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